통합검색
온 세상이 시끌시끌, 엉덩이가 들썩들썩~♬ 금영노래방앱 출시~!! F T B M

금영 노래방 > 반주곡 검색 > 반주곡 통합검색

반주곡 검색

색인 검색

제목별, 가수별 색인으로 원하는 반주곡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 제목별 색인검색 가수 색인검색 일본어검색


반주기 모델별 수록 곡

* '패닉(Panic)'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 통합
  • 곡제목
  • 가수
  • 곡번호
  • 작곡자
  • 작사자
  • 가사


반주기 모델별 수록 곡

20

선택 부르기 애창곡 담기
곡제목 검색 결과 리스트
곡번호 곡제목 가수 작곡·작사 출시일 서비스
62649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2003.05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64960 균열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김진표 작사
2006.02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균열

아침이면 평화로운 하루
다짐하지만
어김없이 이맘때가 되면
뭔가 치밀어 올라
가면을 쓰고
뒤틀린 심장을 달고
누군가에게 독이 든
침을 뱉겠지
오늘도
너의 멋진 옷속에
풍기는
역겨운 냄새
어느새 나의 가슴을
둘로 쪼개놓고
숨을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예의바른 미소
그 속에 숨어있는
차가운 비수는
뒤통수 깊이
서늘하게 꽂혀
뽑아도 아물지 않아
친절한 척 하지만
결국 알고보면 시기
맞잡은 손에서 느꼈지
차디찬 너의 이기
나의 가슴은
너로 인한
상처만이 어디선가
꿈틀거리는
나를 깨우는
맥박소리
숨을 다시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돼
왜인지 몰라 yeah
느닷없이 터져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나도 나를 몰라
이제 나도 어떡할
방책은 없다
처음으로 다시 내가
나를 돌이킬 순 없다
어김없이 고개든
그 괴물에게 순식간에
나는 다시 튿어진다
정신을 차리면
머리위엔 항상
무지개 구름
두손을 보는게
너무 두려워
다시 두눈을 감네
어떻게
내가

숨을 다시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나도 나를 몰라
이제 나도 어떡할
방책은 없다
처음으로 다시 내가
나를 돌이킬 순 없다
어김없이 고개든
그 괴물에게 순식간에
나는 다시 튿어진다
내 몸이 갈라지는게
멈출수는 없어 절대
한순간에 터져버린
또 다른 날
나도 막을수는 없대
난 갈라졌고
터져버렸고
놈은 날
벗어 던져버렸고
모든게 늦어버린
이제 난
어떡해
4834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7.01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

이 노랜 그 어릿 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그 어느날 웃으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병들
그 모든것 한손에
고칠수 있다고
수술을 할때마다
벌려진 가슴속에
아무도 알지못할
숨막힌 웃음들을
하나둘씩 심어놓고
그날이 올때마다
병이 나은 환자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웃지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
이 노랜
그 어릿 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두번째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모여 밤을 새워
춤을 추었다 하죠
춤추며 떠난 둘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마을
그 모두를 한번에
가질수 있다고
전쟁을 할때마다
이름 모를 젊음들
아무도 알지못할
지나는 총탄속에
하나둘씩 쓰러지고
그날이 올때마다
자식잃은 부모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춤을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
이 노랜
그 어릿 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이젠 마지막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눈물 흘렸다 하죠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몸에
담을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날이 다시
돌아올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 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
기억해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세상의 어떠한
서러운 죽음도
그냥 잊히진 않네
7098 기다리다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2002.03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기다리다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니 눈앞의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니 눈앞의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5489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8.07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내 낡은 서랍 속의 바..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페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적
끝도없이 가다
지쳐 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45438 눈 녹듯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김진표 작사
2006.01 2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눈 녹듯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눈 속에
나는 두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걸 uh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uhm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그저 수줍은
내 고백은 눈물로
누군가의 발에
밟혀 흙탕물로
그리고 어제와 똑같이
뒤 덮혔지 사람들로
저 많은
사람들 중에
내 마음과 같은 사람
아마 있겠지
그 사람 역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흔적 찾아
방황하고 있겠지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널 사랑한다고
내게 다시 돌아오라고
내 맘 가득 담아
흔적을 남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걸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uhm
내겐 마지막
몸부림과 같았던
어느 눈 오던 날
3002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7.10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다시 처음부터 다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 버리고
내 인생을
도둑맞았어 흥
누군가 내게 와서
내 손에 든 걸
모두 내놓으랬어
나만의 꿈을 갖는 것은
더 이상 이젠 내겐 모두
죄일 뿐이라 말했어
너의 꿈을 다 내놔
하하하
그 대신 찬밥을 줄게
평생 그걸 핥아먹으면서
행복에 겨운
웃음으로
네 죄를 사해 달라
하늘에다 빌어
난 그 콧대를
눌러 버리고 싶었어
내 손으로
꺽어 버리고 싶었어
하지만
바보 같이 끄떡이며
깊이 깊이
깊이
내 몸이 가라앉는 걸
느끼는 수 밖에
나는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죽을 날이
멀게만 느껴져
내게 왜 이런
내게 왜 이런
내게 내게 내게
이런 내게 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 버리고
네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 걸 알아
조그만 애였을 때부터
하던 말씀
내가 뭐 하나라도
해 보려고 하면
너는 이렇게
말했었지
그게 뭐야 아 그건
네게 어울리지 않아
그게 뭐야 도대체
너는 이거밖에 안 돼
그게 뭐야 너 같은 애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리 미리부터
정해져 있어
난 그 콧대를
눌러 버리고 싶었지만
내 손으로
꺽어 버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바보 같이 끄떡이며
깊이 깊이
깊이
내 몸이 가라앉는 걸
느끼는 수 밖에
나는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죽을 날이
멀게만 느껴져
내게 왜 이런
내겐 왜 이런
내게 내게 내게
이런 내게 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 버리고

똑같은 되풀이라는
같은 너의 말을
다 같은 길을 간다는
같은 눈속임을
자리처럼 믿었어
내 자리 잃어버렸어
차라리 다시 처음부터
모조리 끝내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내 인생을
내게 돌려주든
말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끝내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이젠
아무도
믿지 않겠어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처음이야
이젠 정말 끝
7210 단도직입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2002.07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단도직입

그런 충곤 집어쳐
거짓 치장은 싫어
내가 말하는것
그게 내 마음일뿐
너는 나를 욕하지
아직 어린애라고
그게 어른이면
나는 아이가 될래
그 편이 나아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 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찌를래
싫음 마
나도 어쩔 수 없어
너는 나를 욕하지
아직 어린애라고
그게 어른이면
나는 아이가 될래
그편이 나아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 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 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찌를래 싫음 마
나도 어쩔 수 없어
(매일같이 돌고 도는
세상이지만
한번쯤은 끊고 싶어져)
제발 날 좀 내버려둬
내가 하는 말
내가 할 일
모두 내버려둬도
네가 갈 네가 살 길에는
아무 상관 없어
왜 하필 날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 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찌를래
싫음 마
나도 어쩔 수 없어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 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 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찌를래
싫음 마
나도 어쩔 수 없어
4028 달팽이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6.03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달팽이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45419 로시난테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2006.01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로시난테

난 바람을
맞서고 싶었지
늙고 병든
너와 단 둘이서
떠나간 친구를 그리며
무덤을 지키던
네 앙상한 등 위에서
가자 가자
라 만차의 풍차를
향해서 달려보자
언제고 떨쳐낼 수 없는
꿈이라면
쏟아지는 폭풍을
거슬러 달리자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휘날리는 갈기
날개가 되도록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모두 사라지고
발굽소리만 남도록

낡은 창과 방패
굶주린 로시난테
내겐 이 모든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
절대 포기하면 안돼
모든걸 할 수 있는
바로 난데
이제와 너와 나
그만 멈춘다면
낭패
하늘은 더없이 파래
울리자 승리의 팡파레
누구도 꺼릴 것 없이
이글거리는
저 뜨거운 태양
그 아래
Uh 너와 나 함께
힘을 합해
지금이 저기
저 넓은 벌판 향해
힘껏 달려나갈 차례
가자 (지쳐 쓰러져도)
가자
(나를 가로 막는데도)
라 만차의 풍차를
향해서 달려보자
언제고 떨쳐낼 수 없는
꿈이라면
쏟아지는 폭풍을
거슬러 달리자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휘날리는 갈기
날개가 되도록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모두 사라지고
발굽소리만 남도록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내가 걸친 갑옷
녹슬어도
세월의 흔적 속에
내가 늙고 병들어버려도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나의 꿈을 향해 먼 항해
나는 떠나가네
성난 풍파 헤치는
나는 기사라네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끝없이 펼쳐진
들판 지나
풍차를 넘고
양떼를 지나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나의 방패 부서진대도
나의 무뎌진 창 끝에
아무도 겁먹지
않는대도
63886 미안해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2004.06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미안해

해가 지고 별이 뜨고
긴 바람이 울어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꽃이 지고 잎도 지고
큰 나무가 휘청이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했는데
내가 진 죄로
먼 곳으로
너를 두고 떠나네
비가 오고 땅이 젖고
먼 하늘이 검어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했는데
내가 진 죄로
멀리 멀리 너를 두고
떠나네
비가 오고 땅이 젖고
먼 하늘이 검어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음- 음-
음 음
음- 음-
5671 숨은 그림 찾기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9.02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숨은 그림 찾기

나를 안아줘요
너무 외로워요
그대뒤에 숨은
그댈봐요
나를 안아줘요
너무 외로워요
그대뒤에 숨은
그댈봐요
매일 아침이면
숨이 가빠와요
숨은 그림 찾기
슬퍼져요
누구의 표정에서
누구의 마음으로
내일은 어떤 가면
준비되죠
이-제는
모두 벗고 웃어요
내게 남은 힘
줄 수 있으니
나를 믿어요
그 상처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마음속으로
달려와--줘요

나의 얼굴 뒤에
무엇이 숨었기에
궁금해 하다 이젠
정말 모두다 피해
난 그냥 이게 좋아
왜 이리 나를 도와
오히려 그런 모습
내 눈엔 정말 아니꼬와
모두가 나를 보고
누구나 다릴꼬고
가식 가식 넘친
자식 자식
불러도
상관없어
나는 나만의 세계
그속에 숨었으니
한번 날 불러봐
더 세게
거기서 조금 나와
거기서 조금 나와
여기서 있어 나와
여기서 있어 나와
너무도 차가와
너무도 차가와
내게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조금만 가까와
조금만 가까와
너무도 아까와
너무도 아까와
정말로 고마와
정말로 고마와
아무리 불러도
나는 소용없다
이것이
나다 와
때론 거울속에
그대 두렵겠죠
나도 가끔씩은
그런걸요
우리 같이 보고
눈물 흐르도록
실컷 웃고나면
그만이죠
누구의 표정에서
누구의 마음으로
내일은 어떤 가면
준비되죠
이-제는
모두 벗고 웃어요
내게 남은 힘
줄 수 있으니
나를 믿어요
그 상처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마음속으로
달려와--줘
나를 믿어요
그 상처까지 내게는
모두 힘이 되어줘요
그댈 알아요
내 마음속으로
달려와--줘요
4040 아무도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6.03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아무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이젠 모두 괜찮아
꿈이라고 생각해
아침이 와도
잠은 여전히
내 목을
조르겠지----------
아무도 없어
(내 마음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해
내 마음을
너를 만나기전엔
그래 언제나 그렇듯
내 곁엔 아무도 없었어
뻐뻔히 알면서
아프게 하면서
네 편 편 편한대로
내게 들어와서 머릴
뒤집어놓고 내뱉는 너
제풀에 지겨워
지쳐 쓰러져
자꾸만 자꾸만 그런말로
꿈에서 꾸며낸 눈물들로
내 눈을 속이긴
제발 그만해둬
내게
손-대지마-
이젠 필요없어
난 아무도-
65655 여행
패닉(Panic) 이적 작곡
김진표 작사
2004.06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여행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론가 날지 못해
걷고있어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선가 바람따라
내게 들어와
오늘도 긴 여행이
시작됐어
내겐 오래된 짐
오늘도 날
유혹하는 것들을 찾아
그를 그리고 널 찾아
그래 어디든 가자
머리속 한 번
뒤집어놓고 나가는
거친 바람
눈자위 진짜 파란
벌어진 어깨는
처진 사람
마치 그의 자취 찾는
멋진 형사같이
혹은 사랑하는
애인같이
아님 멋진 아치같이
어찌 될건지 너무나
뻔히 알면서 항상
처음엔
너무 신나지
나 이제 다
모르겠어
정말 모두 다 소용없어
바로 코 앞까지
온 것 같지 눈 떠보면
어디간 지 알 수 없지
날 부르는 목소리
터질 것 같은 내 머리
내가 찾는 것 모두
감추는 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
그만한 가친 있지
사방 갇힌 속에
모두 같이 섞여
서로가 굳게 닫힌
맘을 열 필요도 없지
가끔 아찔한 나
어느 땐 너무 무서워
용기가 안나
그 소름 끼친 무서움
이미 지쳐버린 나를
흥분시키기엔
이건 너무 충분한
미친듯이 찾아다닌
죽음 직전의
여유있는 웃음
이걸 가로막는
마지막 문
그건 두려움

나 이제 정말
너무 갈증나
뭘 마셔도
가시지 않아
더 짜증나 오늘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막상 앞에서면
난 고개 돌리고 말지
기억할래 나의
마지막 모습까지
내가 원하는 건
바로 그게 다지
내가 가진 것
내가 꿈꾸는 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
그만한 가친 있지
사방 갇힌 속에
모두 같이 섞여
서로가 굳게 닫힌
맘을 열 필요도 없지
가끔 아찔한 나
어느땐 너무 무서워
용기가 안나
그 소름 끼친 무서움
이미 지쳐버린 나를
흥분시키기엔
이건 너무 충분한
미친듯이 찾아다닌
죽음 직전의
여유있는 웃음
그걸 가로막는
마지막 문 그건 두려움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났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 맨
검은 새들
어디선가 지친듯이
돌아오고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론가
바람따라 멀리 사라져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
났어 내겐 영원한 짐
4147 왼손잡이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6.07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왼손잡이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 번쯤
그냥 모른 척해
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 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 번쯤
그냥 모른 척해
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 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난 왼손잡이야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64957 정류장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김진표 작사
2006.02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정류장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Oh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결국 난 혼자라고
누구든 그렇다고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다고
손 잡아주던 그댈
잊어버린 채
생각하면 그댄
나와 함께였는데
고집을 부리고
다 필요 없다고
나 혼자 모든 것들을
감당하려 했었지만
나 그댈 마주쳤을때
눈물이 흐를때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네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온 그댈 봤을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Oh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나밖에 몰랐었지
어리석게도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기만 했어도
모두 한명씩
나를 떠나가고
나는 세상과
계속 멀어지고
결국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언젠지도 모르게
내게 다가온 그대
세월이 모든 걸
변하게 해도
그대 손을
놓지 않는다고
69957 추방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김진표 작사
2007.02 3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추방

친절한 거절의 말에
영문을 모른 채
고개를 들어
바라본 곳엔
그대의 얼굴은 없고
무거운 철문만
그 너머에선
웃음소리만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대체 왜 이러냐고
이럴 수 있느냐고
그대에게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아님 하소연이라도
해야 되는 건지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울어야만 하는 건지
결국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로
멍하니
또 그냥 서 있었지
너무 많은 지나온
우리 추억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화도
한번 내 보지 못한 채
난 고갤 떨구었지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만
우주를 떠돌다 어느새
저 멀리 사라졌지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돌처럼 단단했던 믿음은
가루 되어 휘날렸고
함께 보낸 시간들은
내겐 감당도 못할
큰 상처가 돼 버렸지
그대 말 한 마디에
전부 산산이 조각난 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에 난 아직
자신도 없는데
당장 무얼 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길 잃은 아이처럼
그저 나는 그대 이름만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시간이 흘러도
어떤 응답도 없고 이제
내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62351 태엽장치 돌고래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2004.06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태엽장치 돌고래

가끔 어린 시절
생각나요
태엽장치 돌고래
헤엄치던
작은 대야에
띄워주면
그저 맴을 돌며
물장굴 쳤었죠
그때 난 생각없이
웃기만 했죠
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힘없는 (돌고래)
내가 될 줄은
상상 못했죠
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그 속에 매일같이
맴돌아요
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하루가 되풀이
되겠죠
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그 순간만은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영원할 수는
없나요

정말 나는 그 바다는
잊혀져 버린지 오래죠
잠자는 장난감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죠
정말로 생각도 못해
이곳에 이렇게
나만이 남겨졌네
하지만 이제 난 포기해
내 꿈들 산산이 깨져
내 두 눈엔 눈물만 맺혀
나 지쳐 걸어도
내가 서있는 곳
언제나 같죠
너무도 힘이 빠져
눈앞이 희미해져
지금은 아무리
꿈꿔봤자
이젠 이미 늦어 그때
난 생각없이
웃기만 했죠
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힘없는 (돌고래)
내가 될 줄은
상상 못했죠
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그 속에 매일같이
맴돌아요
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하루가 되풀이
되겠죠
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그 순간만은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이대로 멈추길
빌죠
81403 태풍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김진표 작사
2007.03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태풍

하늘이 갑자기
어둠에 뒤 덮이고
울음을 울 때
먹구름 자락이
머리에 닿을 듯
낮게 가라앉을 때
커다란 빗방울
바위 쏟아지듯
와락 퍼부어질 때
온몸이 날릴 듯
세찬 바람
차게 휘몰아칠 때
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대 손을 놓쳐 버리고
(사라져 버리고)
따뜻했던 나의 손은
차갑게도 식어 버리고
(그댄 어디로)
목이 터지도록
그대를 불러보고
다시 둘러봐도
바람이 쓸고 갔는지
파도가
그댈 삼켰는지
하나 둘
주위의 모두들
누군가를 찾아 헤매고
대답 없는 이름만이
하늘 위로
어지러이 떠가고
성난 태풍 속에
절망 끝에
아무 것도 난 못한 채
한 순간에 내 모든 게
부질 없어져
난 눈을 감네
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제발 손을 놓지 마)
(제발 손을 놓지 마)
(제발 손을 놓지 마)
(제발 손을 놓지 마)
(제발 손을 놓지 마)
(제발 손을 놓지 마)
난 그대와 붙든
두 손을 놓지 않고
태풍 속에
지켜줄 수 있을까
난 그대를 끝내
놓쳐버리지 않고
우리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4785 UFO
패닉(Panic) 이적 작곡
이적 작사
1996.11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

닫기

UFO

어느날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 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 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오-- 하---- 하----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하
날아와
머리 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살찐 돼지들과
거짓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 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오-- 하----
하----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하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아와
머리 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처음 페이지로 이동이전 10페이지 이동1다음 10페이지 이동마지막 페이지로 이동